일상2 삼일절 끄적끄적 아침부터 우드 블라인드 설치하느라 천장 바라보며 나사박고 커튼걸고 쉬울 줄 알았던 일이 한시간도 넘게 걸려 마무리 되었다. 천장보며 힘을 써서 그런가 두통이 몰려와 타이레놀 한알을 삼키고 오후를 버텨냈다. 커피한잔의 여유가 절실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은 그럴 짬을 주지 않는당~ 내일은, 누군가에게는 새학기의 시작 누군가에게는 하루만 참으면 주말 누군가에게는 그날이 그날 나에게 내일은? 여유있게 일어나 브런치 즐기는 삶을 꿈꿔본다. 2018. 3. 1. 드디어 티스토리를 개설하다. 드디어 티스토리를 개설하다. 2008년 처음 티스토리를 알게 된 후 벌써 어언~~~ 10년 !! 강산도 변했으나, 티스토리는 여전하네^^ "글쓰기는 나와 맞지 않아"라며 외면한 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원대한 결심을 가지고 , 큰 목표를 가지고 개설했으면 좋겠지만그런거 없네요. 소소하게, 조그만 행복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운영해 볼께요. 늘 마음속으로 새기게 되는 문구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된다!! 화이팅 2017.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