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미투1 안희정 기자회견 취소_씁쓸함 안희정지사의 성폭행 미투로 인해 온나라가 시끄러운 요즘이죠.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에게 사과하겠다고 알리고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자신을 빨리 소환하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통해 입장발표를 한 안지사는 보는이로 하여금 씁쓸하고 불쾌하고 화나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안희정에게 "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짓는게 어떤가? 라고 했던 말과,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가 장례식 즈음하여 본인의 SNS에 남겼던 그를 의심한다라는 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추모와 슬픔의 자리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인터뷰에 응한 그의 태도에 의구심이 든다라는 내용이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위 속담의 뜻이 사무치게 다가온다. 그사람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