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아나운서 퇴사이유 배현진 괴롭힘?

미디어 오늘이 배현진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를 매우 괴롭혀 퇴사까지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후배 아나운서 찾기에 나섰고 김소영 아나운서 일것으로 추측을 내놓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퇴사전 방송을 못하게 되고나서 빨간 머리로 염색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적이 있었다.이 사진을 근거로 김소영 아나운서일것으로 많이들 추측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퇴사하면서 남겼던 글 또한 다시금 화재에 오르고 있다.

정권의 눈밖에 나 하루 업무 3초짜리 시보를 읽는게 다인 삶을 버리고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움이 글을 통해서 많이 느껴지네요. 최근 mbc사장도 교체되고 많은 해고자들이 복직되고 다시금 일선으로 돌아오고 있어서인지 김소영 아나운서도 복직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소속사 까지 정하고 순리대로 살아가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보며 mbc에서 다시 볼 일은 없겠구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