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으로 일상생활불가

장시간 불편한 자세로 차에 앉아 이동을 했더니 역시나 허리통증이 생겨버렸다. 불편하게 오래 앉아있는건 안좋네. 

급 허리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상담하고 엑스레이찍는데만도 두시간의 시간이 걸려 진을 빼더니만 주사를 맞으라고해서 더욱 긴장을 하게 만든다. 무슨 주사인지 의사에게 확인을 해봤더니 신경안정제라고 하는데 , 다른이들은 근육강화주사를 맞는거 같던데 병원마다 진료의 방법이 다른가보다. 

마취를 하고 주사액을 넣은거 같은데 그저 아프다는 것밖에는 기억에 남는것도 없다. 허리건강이 참 중요하긴 하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같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제대로 앉아있을수도 서있을수도 없는 상태가 되고, 앉으면 골반통증과 저릿저릿한 느낌까지 같이오니 짜증만 일어난다.

허리강화에 좋은 운동, 허리에 좋은 자세등을 검색해보고, 스트레칭보드라는 기구들도 검색해보고 안하던 운동을 해야겠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 첫 시도는 스트레칭과 고양이 자세 누운 자세등을 집에서 차분히 해봐야겠다. 도수치료 물리치료 가리지 않고 시도해 볼수 있는 모든것을 해보기로 다짐한다. 

매일매일 걷기운동이라도 30분씩 할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실생활에서 적용해볼 짬이 없다. 아니 좀 핑계인거 같긴하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해야될텐데 

에효 오늘부터는 30분 걷기를 미션으로 진행해봐야겠다.